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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연주는 강철의 세계로 돌아간 것을 박수봉(이시언)에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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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주는 '웹툰W'의 지난 회차 엔딩 신이었던 옷 가게의 탈의실 속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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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나타난 것을 안 강철의 경호원 서도윤(이태환)은 놀랐고, 강철은 "드디어 내 품에 들어왔어, 내 인생의 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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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철은 "또 뭘 아느냐"고 오연주에게 물었고, 오연주는 "베개 밑에 총이 있어요 불법인데도. 없으면 불안하니까"라고 말했다.
또 오연주는 "난 그장면이 제일 슬펐어요 한강대교 나도 같이 울었어요 강철이 정말 자살할까봐"라고 말해 강철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이후 강철의 집에는 괴한이 총을 들고 나타났고, 강철고 격투를 벌이다 도망쳤다.
깨어난 오연주 앞에는 서도윤이 나타나 강철 대표님과 점심을 먹기로 했다고 말하며 "필요한 옷은 욕실에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욕실에 들어가 이것저것을 보던 오연주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가지를 생각했다.
오연주는 무엇보다 웹툰을 끝내야 현실로 돌아갈 수 있는 탓에 현실로 가기 위해 강철이 숨겨뒀던 총을 찾아냈다.
이때 강철이 나타나자 오연주는 총을 겨눴다. 하지만 강철은 오연주에게서 총을 빼앗은 뒤 다시 겨눴고, 오연주 가슴에 총을 발사했다.
하지만 오연주는 죽지 않았고, 강철은 "총을 맞아도 죽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 오연주는 불사신이다. 정말 몰랐냐"고 말했다.
이에 오연주는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강철은 "오연주는 당신은 다른 세계에서 왔다. 흉부외고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고. 거기가 어디냐"고 오연주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 날 일어나 그림을 봤을 때 강철은 한강대교 난간을 붙잡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후 비슷한 일이 반복되자 오성무는 "강철이 살아 있음을 확실히 느낀다"면서 "그 놈은 괴물이다. 그 놈에게 잡아 먹히느니 잡아 먹겠다"며 불안해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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