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이 떴다!
27일 오전 걸그룹 I.O.I(아이오아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2016 LA' K-컬처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 날 강풍이 휘몰아치는 궂은 날씨에 휘날리는 바람에 머리가 얼굴을 가려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당황케했지만 그녀들의 패션센스까지 가리지는 못했습니다. 멤버들은 같은 아이템을 착용하더라도 개성 넘치게 연출했는데요. 세 가지 룩으로 알아보는 아이오아이의 공항패션!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이 구역의 청순퀸은 나야! = 올 화이트 룩
전소미와 정채연은 화이트룩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느낌은 정반대. 소미는 프린지 디테일을 살려 데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셔츠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화이트 베이스에 귀여운 초록색 캐릭터들이 전면에 그려져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거기에 발목까지 올라오는 블랙컬러의 하이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감성을 더하고 지브라 패턴의 박시한 백팩을 착용해 꾸러기 느낌을 살렸습니다. 채연은 소미와 같은 화이트 원피스를 청순한 느낌으로 연출했는데요.여성스러운 프릴과 러플 디테일을 살려 소녀감성을 뽐냈습니다. 포인트로는 테슬장식이 달려있는 라이트 퍼플 컬러의 미니 백을 걸쳤습니다. 하지만 공항패션은 뭐니뭐니해도 편한게 장땡! 신발은 불편하지 않은 에스파듀 스타일의 샌들을 선택해 편안함까지 장착!
여름 패션 종결자 = 데님 스커트 룩
주결경과 김도연은 프론트에 버튼 디테일이 있는 데님 스커트를 선택했습니다. 먼저 결경은 똑 떨어지는 A라인 빈티지 워싱 데님스커트에 2016 S/S를 뜨겁게 달군 오프숄더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했습니다. 특히 블라우스는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애쉬 핑크 헤어컬러와도 잘 어울립니다. 거기에 화이트 버킷백을 매치하고 같은 컬러의 샌들을 신어 편안함을 꾀했고, 컬러 포인트로 선택한 오렌지 색의 핸드폰 케이스가 돋보였습니다. 반면 도연은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깨끗한 흰색 로고 티에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데님 스커트를 골랐습니다. 헴 라인의 데미지 디테일은 스타일을 더욱 업 시켜주었습니다. 한 손에는 레터링이 키치하게 들어간 클러치와 공항패션의 필수템! 밝은 옐로우 컬러의 목베게를 들어 더욱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
귀여운 100% 어필 = 미니 원피스 룩
김나영과 김소혜는 미니 기장의 귀여운 원피스를 선택했습니다. 시원한 린넨 소재의 원피스를 선택한 나영은 스트라이프에 허플이 달린 디테일로 러블리함을 더했습니다. 거기에 베이지 컬러의 미니 체인 크로스백과 샌들을 매치해 통일감을 주었죠. 소혜는 화이트 셔츠에 진청 데님 스커트를 매치했습니다. 플레어 라인의 헴라인으로 한층 더 발랄함을 더했네요. 거기에 핑크 색 포인트가 들어간 스니커즈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삭스가 더해져 귀여웠습니다. 한 손에는 핸드폰과 여권을 꼭 쥐고 다른 손목에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브레이슬릿이 포인트입니다.
[이한나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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