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봉주의 장인-장모가 김동현 사진 때문에 부부싸움을 벌였다.
2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의 삼척 장인과 장모가 UFC 선수 김동현의 사진 때문에 부부싸움을 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평화로운 삼척의 아침, 이봉주는 장인에게 운동 잡지 한 권을 선물한다. 이봉주가 건넨 잡지 속에는 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UFC 선수인 김동현의 화보가 실려 있었다. 삼척 장인은 김동현을 더 잘 보기 위해 집안 곳곳에 잡지 사진을 오려 붙인다.
남편의 행동을 본 이봉주의 장모는 "사위 얼굴도 아니고 모르는 남자 얼굴을 왜 집에 붙이냐"며 타박을 하고, 뒤이어 시작된 말싸움은 점점 더 큰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자신의 선물 때문에 장인과 장모가 싸우게 된 것을 본 이봉주는 두 사람 사이에서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이봉주는 장인에게는 "어머님이 남자를 잘 몰라서 그래요"라며 장인의 편을 들고 장모에게는 "어머님 말이 다 맞죠"라고 맞장구를 치면서 화해에 나선다.
하지만 이봉주는 잠시 후 이뤄진 삼자대면에서 장인-장모 두 사람 사이를 박쥐처럼 왔다 갔다 한 사실이 알려져 크게 당황하게 된다. 이봉주와 장인, 장모 세 사람이 모두 얽힌 이 '부부싸움'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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