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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신의 목소리'에서는 윤도현은 김완선의 '오늘밤'을 록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윤도현은 기타반주와 함께 담담하게 노래를 시작한 뒤, 절정으로 향할수록 빨라지는 기타연주와 헤드뱅잉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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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은 이와 관련 "'오늘밤'은 산울림의 베이스 주자였던 김창훈 씨가 여성 로커라고 생각하고 쓴 곡이예요. 원래 록이었던 노래였는데 댄스로 바꾼거거든요. 윤도현 씨가 노래의 본 모습을 찾아줬네요"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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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노래의 본 모습을 찾아줘서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전하며 "윤도현 씨가 부른 '오늘밤' 음원 꼭 다운받을게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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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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