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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인 포그바는 패싱력, 몸싸움, 체력까지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로 2013년 유럽 축구 최우수 유망주에게 주는 '골든보이' 상을 받았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프랑스의 중원 사령관 역할을 맡기도 했다. 맨유 유스팀 출신인 포그바는 2011~2012시즌 맨유 1군에 데뷔했지만 단 3경기만 뛰고 2012년 7월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 체제 아래에서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불만 때문이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4시즌을 뛰며 세리에A 정규리그 124경기 동안 28골을 터트렸고, 유로 2016에서도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1골을 넣는 등 프랑스의 준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유벤투스서 뛴 4시즌 동안 단 한 차례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적이 없어 맨유가 지불하는 이적료가 거품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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