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신인 배우 마켄유(19)가 스캔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29일 "유명 영화배우 치바 신이치(77)의 늦둥이 아들 마켄유에게 5세의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했다.
'금세기 최고의 꽃미남'이라는 칭호를 가진 마켄유는 영화 '치하야후루' 연극 '꽃보다 남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인 마켄유는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며 인기 드라마의 무대가 된 비벌리 힐스 고등학교를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슬링, 수구, 승마 등 각종 스포츠에 두각을 나타냈고 피아노 연주에도 출중한 실력을 자랑했다. 치바 신이치 역시 "소녀 만화에서만 존재할 왕자님"이라고 극찬할 정도였다.
한 제작사 직원은 "마켄유가 순수한 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자를 무척 좋아한다. 그에게는 5세의 아이가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2~3년 전 마켄유가 아빠가 됐다고 이미 이야기가 퍼진 상태.
"마켄유가 14세 때 아이가 태어났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한 일본인 부부가 있었는데 부모님과 친구 였다. 당시 30대 중반 이었던 일본인 부부 아내(Y씨)와 마켄유는 깊은 사이가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치바 신이치는 '아들이 강간 당했다'며 Y씨에게 분노했다"
결국 Y씨는 지난 2013년 10월 '14세 이하의 어린이와 성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치바 신이치에게 고소당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교외 법원에서 수차례의 청문회를 거치면서 같은 해 12월 소송은 기각 됐다. 현지 지인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법정에서 마켄유는 Y씨에 의한 강간을 부인했고 이에 재판은 중지 된 것 같다고 전해졌다.
매체는 소속사를 통해 치바 신이치에 답변을 요구했지만 그는 아무런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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