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정형돈은 29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한도전'에서 하차키로 결정했음을 알리며, 응원해 준 많은 이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Advertisement
정형돈은 최근 '무한도전' 제작진과 여러 차례 만나 활동에 대해 상의했으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무한도전' 특유의 긴장감과 중압감을 안고 방송을 하기에는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고민 끝에 하차를 결정했다.
Advertisement
10년 넘게 방송을 이어온 '무한도전'의 가장 큰 힘은 멤버들만의 강력한 유대감과 독보적인 캐릭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은 게스트가 자주 출연하지 않아도 자신들만의 호흡으로 많은 레전드 편을 양산해 왔다.
Advertisement
'무한도전' 자체가 6인 이상일 때 안정적인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정형돈이야말로 새 멤버 광희와 가장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줄 수 있는 멤버였다. 실제 광희는 '식스맨' 특집 당시 정형돈과 꾸민 코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패션 프로그램에 출연할 정도로 관심이 많던 광희는 패션테러리스트로 회자되던 정형돈에게 패배하며 반전 웃음을 안겼다. '패션황' 코너는 당시 시청자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정형돈은 '무한도전'의 현재 불안정함을 없앨 퍼즐로 여겨졌다.
'무한도전'은 "정형돈과 11년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리고 시청자 분들 또한 '무한도전'과 정형돈을 11년 동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결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크실거라 생각됩니다"라면서도 "비록 지금은 '무한도전'과 정형돈이 함께 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함께 할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 말대로 이번 하차는 잠시의 안녕일 뿐이며, 정형돈이 언젠가 '무한도전'과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