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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정식 출시 전 유저들은 '스톤에이지'가 기존 국내 모바일게임의 전형적인 패턴을 답습하면서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로 등장한 새로운 '스톤에이지'는 달랐다. 기존 타 게임에서 전형적으로 지적됐던 단점들은 사라지고 장점은 발전시켜 모바일 RPG의 새로운 문을 여는데 성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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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과거 '몬스터길들이기'와 '세븐나이츠'로 국내 모바일 RPG의 유행을 선도해 왔었다. 해당 작품 등장 이후 게임성을 모방한 타 게임들이 연달아 시장에 등장했으나 결국 원조격인 이들 게임을 넘지 못했다. 다른 게임사들이 기존의 방식을 답습하는 동안 넷마블게임즈는 새로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시도해 왔으며 결국 '스톤에이지'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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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흐름, 관계자들의 반응 등을 종합해 봤을 때 당분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스톤에이지'가 끌고 갈 가능성이 커졌다. 단순히 수치상으로 좋고 나쁨을 떠나 '스톤에이지'는 모바일게임들이 앞으로 가야될 방식과 방향성을 잘 보여준 것으로, 과거처럼 게임을 무작정 출시하고 단기간에 수익을 올린 뒤 빠지는 방식은 이제 시장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넷마블게임즈는 '스톤에이지'의 게임 자체 서비스에서도 차별을 두기 위해서 현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초기 불안정했던 서버를 안정화시킨 것은 물론 서비스 한 달 만에 이어진 발 빠른 업데이트와 밸런스 조정을 실시해 유저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했다. 또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게임성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가이드를 제공하고 성능 좋은 펫들을 직접 홍보하는 등 타 게임과는 질적으로도 다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스톤에이지'가 어떤 서비스와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이끌어갈지 유저와 관계자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지만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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