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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해진은 남주혁과 9천 평의 수박밭을 찾았다. 비가온 뒤 질척해진 진흙탕과 폭염 속에서 유해진은 10kg짜리 수박 6개를 손수레에 싣고 옮기는 일을 수차례씩 반복했다. 땀을 비 오듯이 흘리면서도 유해진은 "'삼시세끼'야, '체험 삶의 현장'이야"라고 혼잣말을 하며,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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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유해진은 오리들의 집인 리어카에서 냄새가 나자 "집을 청소 해야겠다"고 말하더니 오리들을 논으로 데려가 자유롭게 놀 수 있게 한 후 그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남주혁에게 계속해서 아재개그 트레이닝을 시키고 본격적으로 일하러 가기에 앞서 비상금을 가지고 빵과 우유를 사주는 등 막내를 향한 애정까지 듬뿍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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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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