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의 18세 이하 팀인 강릉제일고가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첫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강릉제일고는 29일 포항에서 열린 2016 K리그 U-18 챔피언십 16강전에서 대구 U-18팀(현풍고)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8강에 올랐다. 전후반 80분 동안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강릉제일고는 승부차기에서 7-6으로 현풍고를 꺾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K리그 U-18 챔피언십은 프로축구 구단 산하 유소년(U-18)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강릉제일고는 23일부터 시작된 조별예선에서 그룹 C조에 속해 광주, 안산, 서울E U-18팀과 대결해 2승1패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 진출했다.
강릉제일고는 31일 포항 양덕구장에서 전남U-18팀(광양제철고)을 상대로 4강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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