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이제 4위다. 상위권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다.
KIA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찬했다. 실제 KIA의 타격 사이클은 절정이다. 두 차례 분위기를 내줄 수 있었던 주루사와 번트 미스 등이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적시타를 치면서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그만큼 현 시점에서 KIA의 분위기가 좋다는 점을 각인시켰다.
김 감독은 "헥터가 완벽히 던져줬다"고 했다. 헥터는 9이닝을 소화하며 5실점했다. 127개의 공을 던졌고, 끝내 역전을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확실한 에이스였다.
김 감독은 "우리 선수들 정말 대단했다"고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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