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람이 좋다' 김태원이 자폐성 발달장애 2급을 앓는 아들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부활'하는 남자, 자유로운 영혼 김태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원은 아들의 병에 대해 "3년 될때까지 아들의 병을 믿지 않았다. 인정을 안했다. 비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왜냐하면 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우리 둘이 없으면 어떡하지? 돌봐줄 사람이 없으면 얘는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 간다"며 그간 힘들었던 일을 공개했다.
이에 아내 이현주 씨는 "남편과 아이로 인해 자꾸 충돌하고 얼굴을 붉히게 됐다"며 "그러면 남편은 '원래 너는 그러지 않았잖아'하고 변한 제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다"고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겪었던 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들 우현은 이제 농구도 자전거도 타며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남도형, '짱구엄마' 故 강희선 애통한 추모 "따뜻한 마음 잊지 않을 것" -
허경환, 물놀이 중 아찔한 사고 발생..."이거 방송 못 나가" ('놀뭐') -
유재석 또 미담...이준영 "연습생 전원 안아주며 응원 감동"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
- 3."일부러 지는 프로는 없다"…키움 떠난 김태완 코치 '탱킹 의혹' 정면 반박→퇴단 이유 "말씀드릴 날 올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생애 첫 이달의 투수→'3이닝 7실점' 생애 최악의 피칭...이정후 동료 에이스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