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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짧지만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서로를 기억한 두 사람은 '끝사랑' 2회 방송에서 이웃 주민으로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우리시의 청정함에 푹 빠져 전원생활을 결심한 민주는 그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는데, 구한 집의 전 주인이 마침 준우였던 것. 민주는 친절하고 요리도 잘하는 만능 연하남 준우의 도움을 받아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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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 분)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 PD 강민주의 좌충우돌 첫 만남으로 유쾌한 포문을 연 힐링 로맨스 드라마 '끝사랑'은 오늘(31일) 밤 9시 55분에 2회가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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