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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민은 박혜미가 장진주를 싫어하는 걸 눈치챘고, 이를 무마하려 박혜미는 장진주의 네일샵을 찾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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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진주는 "태민이에게 들어서 안다"고 씁쓸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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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진주는 눈물을 보였고 "저는 어머님이 저를 맘에 안 들어 하시는 것도 속상하고, 어머니라 부르지 말라고 하는 것도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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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진주는 김태민에게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했다.
이에 이상태(안재욱)은 김상민을 따로 불러 "예비 사윗감들이 형제라는 사실을 각 부모님들께 말씀드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고 김상민은 "부모님들께 형제라는 사실을 알리는 것을 조금만 늦추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이후 김상민은 이연태에 집에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를 올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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