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사랑의 열매 나눔 D(Dinos) DAY'로 정하고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와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
NC 다이노스는 2012년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매년 경남 지역 내 여러 후원 단체를 홈경기에 초청했다. 올해부터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남 지역 내 초등학생 200명을 초청하며, 팬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날 경기 3루 좌석(3루 테이블석, 3루 다이나믹존, 3루 내야석) 티켓을 구매한 팬들은 기부에 동참하게 된다. NC는 이날 판매되는 3루 좌석 티켓 1장당 2000원씩 적립하여 엔씨소프트문화재단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3루 좌석 구매를 통해 기부에 동참한 팬들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판매된 3루 좌석 중 총 17개의 '행운의 좌석'을 추첨하며 당첨된 팬들은 사인유니폼,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선물로 받는다. 10일 롯데전 티켓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며 3일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며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창원시 지역아동연합회에서 초청한 초등학생들이 국민의례, 승리기원 하이파이브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이, 시타는 사랑의 열매 마스코트인 열매돌이가 맡는다.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은 "팬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구단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구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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