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남녀 '대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틴보그지는 1일(한국시각) 비버와 그란데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대세 팝스타의 핑크빛 소문에 할리우드가 후끈 달아올랐다. 흥미롭게도 네티즌 팬들이 제시하는 열애의 증거는 대세 '포켓몬'이다.
지난 25일 비버는 인스타그램에 피카츄로 변신한 자신의 합성사진을 게재했다. 그란데 역시 비슷한 시기 포켓몬 합성 사진을 찍어올렸다. 비버는 사진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를 보내준 팬의 계정의 워터마크를 추적한 네티즌들은 이 포스트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관련이 있다고 추정해냈다. 그란데 역시 해당 팬의 계정으로 올려진 포켓몬 합성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란데가 최근 백댄서 리키 알바레스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며 두 톱스타의 열애설은 더욱 힘을 얻었다.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 팝스타 비버와 그란데는 지난해 3월28일, 함께 공연한 적이 있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리아나 그란데의 '허니문 투어' 공연에 저스틴이 깜짝 등장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한(As long as you love me)' 등 듀엣곡을 열창했다.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부르며 팬들에게 잊지못할 무대를 선물했다.
그러나 인터넷을 통해 불거진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그칠 가능성도 있다. 미국 가십 사이트를 포함 일부 외신은 톱스타의 열애설을 부정하고 있다. '가십캅'은 '일부 보도에도 불구하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측근은 해당 루머가 어이없고 잘못된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퀴지터닷컴 역시 '비버와 그란데의 팬들의 SNS발 열애 소망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그저 공통적으로 포켓몬의 팬일 뿐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비버의 어머니가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생일에 생일축하 메시지를 전한 점을 증거로 들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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