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가 두번째 뜨거운 키스 이후 비밀스런 사내 연애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시작했다.
1일 방송한 '닥터스' 13회에서는 비밀 데이트에 이어 사내 연애를 선언한 홍지홍(김래원)과 유혜정(박신혜)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지홍은 "영화에서 본 건데 하고 싶었어"라며 평소 상상해오던 '이어폰 데이트'를 실현했다. 홍지홍은 유혜정 앞에 빨간색 작은 하트를 내놓았다. 하트의 정체는 이어폰 연결 고리. 자신의 핸드폰에 꽂은 뒤 두개의 이어폰을 끼고 하나는 박신혜의 귀에 꽂아줬다. 설레임 가득한 비밀 데이트는 잠시 뿐. 곧바로 응급실 호출을 받은 유혜정은 "오늘의 로맨틱은 여기까지"라고 아쉬워했고, 홍지홍은 "응급실까지"라며 유혜정을 데려다줬다.
하지만 둘만의 비밀 연애는 오래가지 못했다. 구내 식당에서 둘만의 점심을 먹으려던 두 사람은 인주(유다인)과 파란(이선호)에게 끌려 합석하게 됐고, 의혹을 가지는 두 사람에게 결국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지홍은 "정식으로 소개할께 내 여자친구 유혜정 씨"라고 말했고, 유혜정은 "지금 소개받은 여자친구 유혜정입니다"라고 답했다. 인주와 파란은 "사내연애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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