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번 앨범은 솔로 여가수 현아를 재발견했다는 의미에서 흥미롭다. 이미 독보적인 퍼포머로 인정받은 그이지만, 이번엔 작사 5곡은 물론 직접 프로뮤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진정한 '홀로서기'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수위 높은 19금 장면으로 화제가 된 전작 '잘나가서 그래'가 한층 더 센 것을 보여줬다면, '어때?'는 한껏 힘을 빼고 그저 즐길 것을 주문한다. '아이스크림' '버블팝' 등 현아 솔로 초창기 곡들이 건강미를 앞세운 경쾌함이라면, 그 이후의 행보에서 현아는 대놓고 '섹시 아이콘'임을 드러내고 있다.
Advertisement
앨범은 부드럽게 도발하는 칠 아웃(Chill-out) 장르의 1번 트랙 'U&Me'를 시작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의 'Do It!', 발칙한 상상과 트랩 비트가 어우러진 '꼬리쳐'까지 블랙뮤직의 다양한 소리를 담았다. 특히 솔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 작업한 '나팔꽃'은 앨범에서 유독 눈에 띈다. 실제 나팔꽃의 특성을 살려 타양과 나팔꽃의 관계를 의인화해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의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나른한 보이스로 성숙함과 애교를 동시에 표현한 보컬은 현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충분한 곡이다. 이로써 퍼포머이자, 여성 솔로 가수로서 현아의 독보적인 위치와 캐릭터만큼은 더 뚜렷해졌다.
Advertisement
hero16@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
박수홍♥김다예 딸, 16개월인데 벌써 광고 17개…엄마 닮은 '붕어빵 미모'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2.[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