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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해커의 최근 경기력은 신뢰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5월 중순 1군 말소 이후 2개월의 휴식과 재활을 마치고 7월 14일 두산전으로 복귀했다. 해커는 돌아온 후 7월 31일 LG전까지 총 4경기에 등판, 1승을 기록했다. 타선과 불펜진의 도움으로 패전은 모면했다. 경기 내용이 신통치 않았다. 4경기에서 한번도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총 16⅔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이 8.64로 높았다. 31일 LG전에선 3이닝 7실점으로 올해 최소 이닝과 최다 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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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단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선 승부를 봐야할 상황이다. 그러기 위해선 확실한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 원투 펀치가 있어야 포스트시즌 같은 단기전에서 어느 팀과도 제대로 붙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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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NC 구단은 해커의 교체 여부를 진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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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의 포심 구위가 2015시즌 수준(145㎞ 이상)으로 돌아온다면 단기전을 기대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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