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의 공항패션이 남녀 구분없이 쌍심을 저격했다.
7월 30일 인천공항에 트와이스가 나타났다. '치얼업'으로 차트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은 걸그룹 트와이스가 'KCON 2016 LA' K-컬처 페스티벌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을 위해 공항에 들렸다. 이날 쯔위는 섹시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패션으로 남녀 모두의 마음을 저격하는 쌍심 저격 패션을 선보였다.
쯔위는 무난한 아이템을 착용했다. 요즘 쉽게 볼 수 있는 버튼 데님 스커트, 화이트 티셔츠와 샌들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링이었다. 차별점이 있다면 숄더. 어깨 부분에 과하지 않은 절개로 여성스러운 곡선을 드러냈다. 보통 오프숄더 디자인은 트렌디하지만 조금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하지만 쯔위는 절제된 노출을 통해 섹시 보단 여성 본연의 우아함을 드러내 남녀 모두가 봐도 부담스럽지 않게 예쁜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도 이날 쯔위의 공항패션은 과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남녀 대중의 쌍심을 저격했다. 데님&화이트의 정석적인 패션 컬러. 과하게 짧지 않은 스커트에 살짝 드러낸 어깨. 과한 노출로 대중들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패션과 달리 쯔위의 패션은 보기에도 편했다. 걸그룹 본연의 귀여움, 발랄함, 아름다움을 부담없이 담아낸 이날 쯔위의 패션은 진정한 걸그룹 베스트 패션이었다.
[이종현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 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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