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래퍼 베이식이 '쇼미더머니4' 우승 이후 첫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베이식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미니앨범 '나이스(NICE)'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고 "쇼미4' 3차 예선까지 회사원이었다.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몰랐다"며 "프로그램 출연 후에 앨범 발매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 작업 모드에 들어가면서 조급함이 솔직히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쇼미더머니4' 우승 이후 1년만의 신보다.
이어 "'쇼미4' 예선전에 지난해 4월에 들어갔는데, 아이가 4월에 출산했다. 그래서 폭풍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웃었다. '유부남 래퍼'인 베이식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5'에 대해서는 "시청자 입장으로 재미있게 봤다. 욕도 하면서 봤다. 1년동안 난 뭘했지란 생각을 하면서 거기 나온 친구들이 잘하니 자극도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이식의 첫 미니앨범 '나이스'는 지난 1월 발매한 '그 집 앞'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으로, 동명 타이틀곡 '나이스'를 비롯해 베이식 만의 감각적인 속사포 래핑과 더불어 묵직한 분위기의 힙합 곡 등 다양한 장르가 실렸다.
타이틀곡 '나이스'는 레게 리듬이 가미돼 한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감을 전달하는 힙합 곡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마마무 멤버 화사와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래퍼 지투(G2)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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