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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기 후 돌아온 탁재훈은 '비정상회담' 인지도 조사에서 단 3명만 자신을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제는 모르는 게 더 좋다. 날 알고 있으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MC 성시경은 "탁재훈은 모르고 사건만 아는 게 아니냐"고 놀렸고, 탁재훈은 지지 않고 "설마 뉴스 봤겠냐"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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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장소를 묻자 "쉬는 건 한국에서 쉬고 싶다. 여행 가면 피곤해서 잘 못 쉰다. 유명 관광지를 가면 봐야 될 게 많고, 다녀야 할 곳도 많다. 거기까지 가서 구경 안 하면 또 스트레스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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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캄보디아 위살봇이 꺼룽섬을 추천하며 "맑은 바다와 공기가 있는 최고의 휴양지다. 자연과 소통할 수 있다"고 하자 탁재훈은 "그런 소통은 대체 어떻게 하는 거냐. 내가 말하고 싶을 때 말 걸고, 대답이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위살봇은 평온한 표정으로 "말하면 된다. 대답은 알아서 받아들이는 거다"라고 지지 않고 말했고, 탁재훈은 "내가 좀 약간 열 받았다"고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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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탁재훈은 "앞으로 누가 나한테 결정해서 통보하지 않는 이상, 내가 결정한 휴식이라면 좋다. 집주소로 뭔가 날아와서 쉬라고 하는 건 싫다"고 털어놨다. 이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전현무에게 "열심히 일하는 건 좋지만 계속 그렇게 달리다 보면 넘어진다. 한 번 조금 쉬었다 가는 것도 좋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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