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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공백기 후 돌아온 탁재훈은 '비정상회담' 인지도 조사에서 단 3명만 자신을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제는 모르는 게 더 좋다. 날 알고 있으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MC 성시경은 "탁재훈은 모르고 사건만 아는 게 아니냐"고 놀렸고, 탁재훈은 지지 않고 "설마 뉴스 봤겠냐"고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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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G들은 각 나라의 추천 여행 꿀팁을 공개했다. 이에 럭키는 "인도에서 왕 대접받고 싶으면 왕궁열차를 하면 된다. 고급 여행이다. 인도의 북·서부 주요 관광지를 도는 7박 8일간의 호화 열차 여행이다. 열차 안에 도서관, 바 등 모든 게 다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가격을 물었고, 럭키는 원-달러 환율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며 하루 600만 원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바로 "지금 바가지 씌우는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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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프랑스 오헬리엉이 친구들과 한국을 여행하던 중 게이로 오해를 받았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실제로 여자를 좋아하냐"고 추궁했다. 이에 오헬리엉은 "여자를 좋아한다"며 웃었고, 탁재훈에게 다음 생에서 만나자는 농담을 던졌다. 그 순간 탁재훈은 크게 웃으며 당황했지만,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기다리겠다"고 또다시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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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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