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러블리한 두 여배우' 김슬기와 진지희가 특급우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국가대표2'의 배우 진지희와 김슬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김슬기와 진지희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우정을 과시했다.
진지희는 "원래 김슬기 언니 팬이었다. 언제 만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 함께 출연하게 되서 기뻤다. 언니가 너무 잘 챙겨주고 귀여워해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슬기는 "진지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지희를 보면 잘 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포함해서 너무 잘 자랐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친구다. 처음 만나서 팬이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반해서 지금까지 절친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각별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서로 시집도 추천해주고 SNS를 통해 "8살차이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샷을 공개하기도 한다고. 뿐만아니라 김슬기는 민낯이 가장 예쁜 배우로 진지희를 뽑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슬기는 "지희가 피부가 너무 애기애기하고 좋다. 볼도 포동포동해서 제가 자주 만진다"면서 칭찬했다.
이어 영화에 대한 줄거리와 역할을 소개한 진지희와 김슬기는 전작(국가대표1)에 대한 부담이 없었냐는 질문에 "부담이라기 보다는 전작에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작과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오달수 씨 빼고는 다 여배우들이었는데 촬영장 분위기가 어땠냐"고 묻자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오달수씨가 오히려 큰 언니같은 역할을 해주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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