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램파드(38·뉴욕시티)가 구단 사상 첫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뉴욕시티는 3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라피즈와의 2016년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5대1로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뉴욕시티는 승점 36점을 기록하며 동부지구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승리의 중심에는 램파드가 있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경기에 나선 램파드는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8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36분 추가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후반 39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6월 19일 필라델피아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선보인 램파드는 최근 베테랑다운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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