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라모리 마코토 일본 올림픽팀 감독이 2020년 도쿄 대회까지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지 닛칸스포츠는 3일 '다지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과 니시노 기술위원장이 데구라모리 감독의 연임을 1순위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데구라모리 감독이 그동안 팀을 이끌면서 보여준 구심력과 지난 1월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결승전 한국전 역전승이 결정적인 배경'이라며 '올림픽 본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대회 직후 재계약 협상에 임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부터 지도자의 길에 접어든 데구라모리 감독은 야마가타, 오이타, 센다이 코치직을 거쳐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센다이 감독을 맡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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