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4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미네소타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박병호는 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있는 프론티어 필드에서 열린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홈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성적은 3타수 1안타 1타점. 타율은 2할5푼3리다.
선발 션 오설리반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이었다. 4-1이던 3회에는 중견수 뜬 공이었다.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4-3이던 5회 무사 2루에서 윌리엄 쿠에바스가 던진 초구를 밀어쳐 1타점짜리 우월 2루타로 연결했다. 후속 타자 안타 때는 득점도 올렸다. 7회 마지막 타석은 몸에 맞는 공.
로체스터가 6대3으로 이겼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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