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남자의 패션 코드는 시크다.
배우 이민호와 샤이니의 민호가 2일 LA 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들의 공통점은 이름과 잘생긴 외모 뿐 아니라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무심한듯 시크한 패션을 추구한다는 점 또한 포함이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로 대표되는 모노톤은 자체에서 나오는 세련된 느낌으로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이다.
특히 두 스타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상의 아이템을 선택해 기본에서 나오는 시크한 멋을 드러냈다. 무심한듯 시크한 패션은 물론 그와 어우러진 탄탄한 상체라인은 더할 나위 없는 스타일링 포인트다.
▲이민호의 그레이
이민호는 은은한 그레이 톤의 오버핏 티셔츠에 슬랙스 팬츠를 톤온톤 매치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바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가 부드러운 인상과 은근한 우아함을 전하는 룩이다. 단조로울 수 있는 느낌은 선글라스와 메탈릭한 손목시계로 보완했다.
무심하고 편안한듯 보이는 패션이지만 색감과 소매, 액세서리 매칭이 조화를 이뤄 남성미를 부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공항 패션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이다.
▲민호의 블랙
민호는 블랙이라는 강렬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팔뚝을 드러낸 민소매가 컬러 특유의 답답한 느낌을 지우며 남성적인 느낌을 한층 부각한다. 블루 컬러의 백과 같은 컬러 계열의 데님 진을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준 점이 돋보인다.
우연인지 이어폰의 컬러까지 블루라 더욱 눈길이 가는 룩이다. 블랙 컬러의 마스크와 볼캡은 시크함을 한층 돋군다.
"프린스의 다정한 손길"
"민호의 불꽃 눈빛은 최고의 액세서리"
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송정헌 기자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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