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청춘시대' 주인공들이 공감되는 캐릭터를 꼽았다.
4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시 하지석동 원방스튜디오에서 JTBC 금토극 '청춘시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류화영은 "예은 캐릭터에 공감이 된다. 나도 사랑에 있어서는 예은 스타일이다. 사람들이 겉모습만 보고 무섭고 걸크러쉬 언니라고 보시는데 사랑에 있어서는 바보다. 그래서 많이 공감된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평소 류은재와 비슷한 성격이라 길거리를 다닐 때 많이 치이고 다닌다. 그런데 아무도 사과해주지 않아서 내가 사과한다. 그런 부분이 나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캐릭터가 온전히 한명한테 공감되기 보다는 다섯 캐릭터 모두 공감되는 면을 갖고 있다. 그래서 우리 드라마가 공감을 통한 소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창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나도 은재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어렵고 두려운 시기가 많았던 것 같다. 1회를 보며 많이 공감했다. 사람들이 처음이라는 두려움에 대해 많이 공감해주셔서 고마웠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으니까 그런 경험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박혜수는 "나도 스스로 은재와 같은 면을 찾아보고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 자아성찰을 하게 된다. 내가 그렇게 살고 있었는데 몰랐구나 싶었다. 연기하며 상처가 치유되는 느낌이 든다. 다섯 캐릭터에게 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매력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취향 연애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드라마다. '연애시대' 등을 집필한 박연선 작가의 차기작으로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류화영 한예리가 출연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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