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부산행'이 개봉 2주만에 관객 9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과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공유부터 좀비 역의 단역들까지 '부산행'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활약이 눈부셨지만, 특히 이 가운데 마동석과 김의성은 각각 역대급 '순정마초남'과 '악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마동석과 김의성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반전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의성은 과거 송중기 뺨치는 꽃미남 외모의 소유자였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송중기나이 때"라는 글과 함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장동건, 윤두준인 줄!", "어머, 누구세요?",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반전 과거"라는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동석 역시 과거에는 정반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유명한 마동석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모습이 담긴 과거사진을 보면,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현재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사진 속 마동석은 풋풋한 얼굴은 물론이고 근육질의 슬림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동석은 반전 이력도 가지고 있다. 그는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에서 체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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