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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캐릭터답게 2대 8가르마에다 몸에 딱 맞는 수트를 입은 상식은 첫회에 '오늘도 무사히'라는 깃발을 꽂은 자전거를 타고 등장, 도로에서 딱지치기하는 아이들을 인도로 안내하면서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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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가 공무원으로서 빛을 발한 때는 마을내 고양이의 퇴출을 원하며 시위하던 한 주민이 화염병을 들고서 시청청사에 돌진했을 때였다. 이에 상식은 그 주민에게 맞으면서도 달래기에 여념이 없었고, 주무관인 수혁(김권 분)이 그는 주민을 소화기로 내리치려 하자 오히려 보호하면서 대신 가격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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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그는 번지점프의 줄이 끊어지면서 물에 빠진 민주(김희애 분)를 발견하고는 주저함 없이 몸을 날려 구해낸 뒤 곧바로 인공호흡으로 살려내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촬영으로 인해 동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갇힌 민주를 한달음에 달려가 구해냈고, 저체온증으로 추워진 그녀에게 웃옷을 덮어주는 신사도 정신을 발휘하기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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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로맨스 드라마이다. 3회 방송분은 8월 7일 일요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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