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최초 고소한 A 여성이 무고,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를 고소한 A 여성에 대해 무고와 공갈 미수 혐의로, A의 사촌 오빠에게는 공갈 미수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발부됐다고 5일 밝혔다.
하지만 함께 공갈 미수 혐의로 영장을 신청했던 A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법원이 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박유천은 6월 10일 업소여성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A씨는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지만 성관계 이후 박유천과 그의 일행이 나를 쉽게 보는 것 같아 홧김에 고소했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16일과 17일 B,C,D씨가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하며 사건이 커졌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 4건에 대해 모두 강제성이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여성 1명과의 성관계에 대해서는 성매매와 사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경찰에 송치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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