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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의 승연은 그런 플로우식과 정면으로 맞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내놓으며 케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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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1:1 배틀에서 승연에게 지목 당한 플로우식은 승연과의 배틀 당시 생각보다 잘하는 그에 놀라 걱정됐다고. 이후 함께 한 배틀 무대에서 만족할 만한 무대를 선보여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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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하면 둘이 함께 합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없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들은 솔직히 그런 생각이 아예 없었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고 답했다. 마침 또 무대에서 실수한 래퍼들이 많아서 대기실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에 대한 얘기도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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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하고 싶었던 승연은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를 듣고 힙합과 언더그라운드에 관심이 생겼고 그렇게 매력을 느껴 40~50 차례에 걸쳐 오디션을 본 끝에 지금의 소속사에 합격해 '유니크'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쇼미6' 재출연 계획에 대한 질문에 플로우식은 지원자가 아닌 심사위원이면 출연하겠다고 답했다. 승연은 좋은 프로그램이고 자신에게 좋은 기회를 줬기 때문에 고민을 해볼 것 같다고 전했다.
인상 깊었던 래퍼에 대한 질문에 플로우식은 우승자 비와이를 꼽았다. 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음악에만 온전히 빠져있는 것 같았다고. 승연은 씨잼을 지목했다. 개성 넘치는 헤어스타일이 인상적이었던 그가 뛰어난 랩을 펼쳐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프로그램 이후 승연은 우태운과 원, 플로우식은 우태운-사이먼 도미닉-지투-제시-그레이와 친해졌다고. 또한 플로우식은 JYJ 김재중 과의 친분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JYJ의 피처링을 부탁받았던 인연으로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플로우식은 갱스터 랩의 시초 래퍼 아이스 티와도 친분이 있다고 전해 그의 글로벌한 인맥을 드러냈다.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플로우식은 카니예 웨스트를 꼽았다. 랩도 잘하고 프로듀싱도 잘하는 완벽한 아티스트인 그와 같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좋아하는 곡에 대한 질문에 그는 패닉의 '달팽이'를, 승연은 선우정아의 '그러려니'를 꼽았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곡이라며 이유를 밝혔다.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승연은 크러쉬와 딘을 꼽았다. 외국으로 나가면 크리스 브라운과 꼭 함께 해보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 지에 대한 묻자 승연은 현재는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다고. 그의 목소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의 그런 음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플로우식은 사람들에게 사랑, 소망, 영감을 전달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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