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무지개 회원에서 하차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고향 친구들의 일일 가이드가 된 김영철의 모습과 함께 아쉬운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영철은 '결혼'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며 "나도 빨리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고 늘 빨리 바란다. 좋은 분과 함께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며 "그래서 혼자 사는 프로그램은 여기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김영철은 "1년 넘게 하면서 무지개 회원분들과 정도 너무 많이 들고 정모 나가도 재밌었고 유쾌한 1년을 보냈다"며 "김영철의 도전은 계속 될거고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고정멤버로 합류한 김영철은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유쾌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특히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에 참가한 김영철의 도전에 많은 사람들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 무대에 서기 위해 10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해왔다"는 김영철은 40살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아들 보다 더 재미있는 입담을 선사한 김영철의 어머니 역시 많은 재미를 안겼다. 딸 보다 더 살가운 아들 김영철은 어머니를 위한 효도 코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영철은 누나 김애숙과의 케미를 보이는 등 가족을 생각하는 그의 따뜻한 모습 역시 감동을 안겼다. 김영철과 어머니의 바람대로 좋은 소식으로 찾아오길 기대한다. 더불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김영철의 활약은 계속될 것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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