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삼시세끼 고창편' 4인방이 고창에서의 유기농 라이프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금요일 밤을 장악했다.
5일(금) 방송한 '삼시세끼 고창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2%, 최고 13%로 4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층에서도 평균 7%, 최고 8%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구의 재미에 푹 빠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상에 합판을 깔고 탁구대를 만든 네 사람은 요리부와 설비부로 나뉘어 무더위 속에서도 틈만 나면 탁구를 쳤다. 서로를 약올리며 승부욕을 불태우던 네 사람은 어느새 탁구 본연의 재미에 푹 빠졌고, 물이 끓으면 탁구를 중단하고 요리를 하고 장작을 넣은 뒤 다시 탁구로 돌아가는 등 쉴새 없이 탁구를 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34도의 무더위 속 닭곰탕은 여름 보양식으로 제격이었다. 더운 날 차승원이 네 사람의 몸보신을 위해 만든 닭곰탕은 양념이 들어간 독특한 조리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유해진은 이런 닭곰탕은 처음 먹어 본다며 감탄했다. 손호준도 "맛만 놓고 보면 지금까지 중에 1위"라고 엄지를 치켜들었고, '어린이 입맛' 남주혁도 먹어본 음식 중에 손꼽는 음식이라며 극찬했다.
네 사람은 이제 오리들과도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줬다. 오리들은 논에서의 일이 끝나고 줄지어 이들을 따라오는가 하면, '세끼하우스' 마당에서 놀고 난 후 이들의 인솔에 따라 자연스럽게 리어카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름다운 시골에서의 소박한 일상과 웃음으로 사랑받고 있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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