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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준우(곽시양 분)가 민주를 향해 태워주겠다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하자 "정말 안 탈거예요? 감기걸릴텐데", "후회 할텐테"라고 말한 것. 그러다 그녀가 올라타서는 자신을 제대로 잡고 있지 않자 "그러고 있으면 떨어 질텐데~"라는 말을 던지기도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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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그녀가 이사해오자 "주방 싱크대 두 번째 서랍이 잘 안 닫힐 텐데~", "뭘 받쳐놓는 게 좋을 텐데~"라며 귀엽게 말하면서 민주에게 웃음을 선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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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끝사랑'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지진희)과 어떤 일이든 일어나길 바라는 방송사 드라마PD 강민주(김희애)를 통해 40대의 사랑과 삶을 공감있게 그려가는 힐링로맨스 드라마이다. 3회 방송분은 8월 7일 일요일 밤 9시 55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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