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보검이 최근 중화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과 차기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박보검은 홍콩 유명 매체 핑궈일보와의 만남에서 '응팔'의 최택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선택에 대한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친한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한다는 걸 상상하기 힘들다"며 때문에 "시나리오의 대사 한 줄, 장면 한 신이 모두 슬펐다. 만약 제게 사랑과 우정 사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난 사랑을 선택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또한 '응팔' 다른 배우들은 모두 새 드라마를 찍은 것과 관련, '류준열과 혜리의 작품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운빨로맨스'와 '딴따라'를 본 적 있다. 또한 그 작품들이 이미 종영한 것도 알고 있다. 지금 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바쁘게 찍고 있어서 시간 날 때마다 동료들의 드라마들을 찾아 보고 있다. 또 그들과 해당 드라마들에 대한 활발한 의사 소통을 하고 있다"고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매체는 쌍문동 5인방이 홍콩영화 '영웅본색'을 보는 장면을 궁금해했다. 이에 박보검은 "주윤발 선배님께서 트렌치코트를 입고 총을 쏘는 장면이 제일 좋았다"며 "만약 누가 남신이냐 물으면 당연히 주윤발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향후 찍고 싶은 캐릭터나 악역 가능성에 대해서는 "'응팔' 이후에 사극을 찍고 싶었는데 행운스럽게도 '구르미 그린 달빛'을 찍게 됐다"며 "나이를 더 먹기 전에 교복 차림에 청춘 학원물을 찍고 싶다"고 희망했다.<사진=핑궈일보 SNS>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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