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피츠버그)가 호수비로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타석에는 한차례 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
강정호는 7일(한국시각) 신시내티전(홈)에서 7회말 대타로 나서 삼진을 기록했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 하지만 8회초부터 3루수로 나와 호수비를 펼쳤다.
8회초 5-3 살얼음 리드, 무사 1,2루 위기에서 빠른 타자인 빌리 해밀턴의 타구를 역으로 잡아 더블 플레이로 연결시켰다. 하마트면 좌익선상으로 빠져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타구였다. 피츠버그는 5대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이반 노바가 7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8승에 성공했다. 강정호는 타율이 2할3푼3리에서 2할3푼2리로 소폭 하락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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