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울산현대미포조선이 목포시청을 제압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가진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6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후반기 홈 첫 승을 신고함과 동시에 승점 27이 되면서 선두 강릉시청(승점 31)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성공했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18분 김현수가 목포시청 진영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김민규가 문전 중앙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해 기선을 제압했다. 7분 뒤에는 김정주가 올려준 코너킥을 송주호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헤딩슛으로 마무리 하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목포시청은 후반 30분 이민우의 왼발골로 점수차를 좁혔지만 추격에 실패했다.
같은시간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청을 상대한 창원시청은 1대0으로 이기면서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부산교통공사는 김해시청과 난타전 끝에 2대2로 비겼다. 선두 강릉시청은 용인시청과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대전코레일도 경주한수원과 1대1로 비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16라운드(6일)
울산현대미포조선 2-1 목포시청
창원시청 1-0 천안시청
부산교통공사 2-2 김해시청
대전코레일 1-1 경주한수원
강릉시청 0-0 용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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