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허경민이 선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허경민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말 무사 1루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선발 레일리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134㎞짜리 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20m, 시즌 5호 홈런.
허경민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달 26일 넥센전 이후 12일만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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