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새로울 것이 없다. 늘 하던 일이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커리어 동안 비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해왔다. 그리고 어려움과 싸워왔다"며 "부담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새로울 것이 없다. 늘 하던 일"이라고 말했다.
맨유 새 사령탑에 앉은 무리뉴 감독. 대대적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베일리, 음타키리안을 영입했고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까지 품에 안았다. 끝이 아니다. 포그바 영입도 눈 앞에 두고 있다. 포그바 영입에만 1억2600만유로(약 1402억원)를 쓸 것으로 예상된다. 천문학적인 액수다. 주급으로도 22만파운드(약 3억3000만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동시에 마타, 블린트, 슈바인슈타이거 등 다수의 선수들을 가지치기하고 있다. 특히 슈바인슈타이거에게는 2군행을 지시했다.
새 막을 열고 있는 무리뉴 감독. 부담도 따른다. 지난 시즌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부진했던 맨유를 다시 정상화시켜야 한다. 순위회복이 급선무다. 4위권 이상 올라야 한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성적을 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은 "당연하다. 하지만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내 일은 어려운 목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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