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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리자드는 '오버워치'로 펼치는 첫번째 글로벌 대회인 '오버워치 월드컵'을 오는 11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6' 현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세계에서 국가대표를 뽑는 투표를 실시한다. 한국에선 12일부터 시작된다. 프로게이머를 비롯해 유명인이나 일반 플레이어 가운데 유저들이 직접 국가대표를 뽑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자드는 게임 성적을 포함한 실력, 커뮤니티 영향력 등을 고려해 후보 선수를 선정한다.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저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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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국가대표팀은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3전 2선승제로 진행되는 그룹 토너먼트를 치르고, 여기서 승리한 팀들은 5전 3선승제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최종전으로 초대 우승국을 가리게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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