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강기영이 "이제는 브로맨스 담당에서 로맨스 담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8일 오전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이대일 극본, 박준화 연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옥택연, 김소현, 권율, 강기영, 이다윗, 박준화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명성대학교 미스테리 동아리 고스트넷의 회장 최천상 역을 맡은 강기영은 "강기영은 "tvN '고교처세왕'으로 데뷔했다. 당시 32세였는데 고등학생 역할을 했다. 이번에 '싸우자 귀신아'로 대학생 역할을 맡았다. tvN에 늘 감사드리고 있다"고 농을 던졌다.
그는 "나름대로 연기에 차이를 둔다고 두는데 보시는 분들이 그렇게 봐주실지 모르겠다. 지겹지 않게 유쾌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드라마에서 브로맨스 담당이었다. 이제는 로맨스가 하고 싶다. 브로맨스는 그만하고 로맨스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한편, 임인스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이 보이는 눈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복학생 퇴마사와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이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등골 오싹한 퇴마 어드벤처다. 택연(2PM), 김소현, 권율, 김상호, 강기영, 이다윗 등이 가세했고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를 연출한 박준화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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