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오연수가 포착됐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오연수는 여전한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유의 도회적인 세련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오연수는 많은 작품에서 럭셔리 커리어 우먼으로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이번 공항패션에서는 좀 더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눈에 띄는 것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카디건이었다. 오연수가 착용한 캐시미어 카디건은 엘비엘(LBL) 제품이다. 일상 속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엘비엘은 오는 9월 론칭 예정으로 앞서나가는 패셔니스타 오연수에게서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가을·겨울 유용하게 활용될 캐시미어 소재의 아이템은 산양의 털로 짠 고급 모직물이다. 고급스러운 윤기와 부드러운 텍스처로 인기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장시간 비행 시 갑작스러운 기대 온도 변화에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오연수의 센스가 느껴지는 선택이었다. 여기에 기본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쇼츠의 심플한 스타일링을 더해, 오연수가 현재 체류중인 캘리포니아의 여유로움과 감성을 담아냈다.
오연수의 공항패션이 트랜디 해보였던 것은 베이식한 아이템을 조합해 과하지 않은 데일리룩을 연출했던 탓이다. 여기에 유니크하면서도 눈에 띄는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세련되면서도 한결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캣츠아이 선글라스와 패턴 클러치 그리고 사파리 무드의 레더 샌들을 선택해 젊은 감각을 뽐냈다. 마무리는 메탈&가죽 브레이슬릿 레이어링으로 에지를 더했다.
오연수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는 계절을 앞서가는구나'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한 분위기 원톱' '캐시미어 카디건으로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공항패션 완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최정윤 기자] 사진제공=트렌드이슈폴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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