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예리가 이희준, 권율, 이와세료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오는 초대석'에는 한예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한예리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최악의 하루에 대해 언급했다. "날씨 좋은 9월 남산에서 15일 촬영했다"라며, "김종관 감독님과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저와는 다른 거짓말을 하는 여자가 흥미롭게 다가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최악의 하루'는 개봉 전 6월 30일 폐막한 제38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FIPRESCI)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희준, 권율, 이와세료와 함께 작업을 한 한예리는 세 남자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희준은 "같은 학교 선배님이다. 제가 무용과여서 잘 몰랐지만, 정말 근엄한 선배다. 재치가 넘치신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권율 역시 "평소 잘 아는 오빠다. 끊임없이 웃겨준다. 편하게 찍었다"고 덧붙였다.
이와세료에 대해서는 "이렇게 편안한 사람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영어, 일어 등을 섞어서 사용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김종관 감독의 신작 '최악의 하루'는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린 여주인공 은희와 그녀를 둘러싼 세 남자들의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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