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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는 K리그 3연패와 10년 만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왕좌 복귀를 꿈꾸고 있는 전북의 히든카드다. 기존 외국인 선수 루이스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모셔왔을 정도로 공을 들였다. 존재감이 그만큼 남달랐다. 에두의 가세로 기존 이동국 김신욱 레오나르도 로페즈 이재성 김보경이 버틴 전북은 '국가대표급 공격라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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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은 에두의 활약을 믿는 눈치다. 에두는 지난해 허베이와 계약이 만료된 뒤 브라질로 돌아갔고, 전북과 가계약을 마친 뒤 여름 전까지 포르투게사 데 스포르토스에서 4개월간 훈련을 소화했다. 예상보다 좋은 몸상태로 선수단에 합류했다는 판단이다. 3주 간 선수단에서 발을 맞춘 효과가 충분히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까지 에두와 발을 맞췄던 동료들이 건재한 점, 김보경 김신욱 등 새로운 도우미들이 존재도 에두의 활약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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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전북도 '에두 기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북 구단은 수원FC전을 '에두 데이(Day)'로 지정했다. 특정 선수들을 지목해 시행하는 '선수 데이'의 좋은 추억이 있다. 7월 10일 포항전에서 '데이 시리즈'의 첫 주자로 나선 김보경이 멀티골을 터뜨렸다. '김신욱 데이'로 지정된 24일 울산전에선 김신욱이 결승골을 쏘아 올리며 포효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끌어 올린 기운이 에두에게 '긍정효과'로 나타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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