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016년 7월 극장 관객 수가 역대 7월 관객 수로는 최고치인 2622만 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7월 전체 관객 수는 2622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9만 명(11.9%)이 증가했고 전체 매출액은 2113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3억 원(16.7%)으로 증가했다.
관객 점유율은 한국영화 60.9%, 외국영화 39.1%를 기록했다.
7월동안 전체 흥행 순위 1위는 역시 '부산행'이 차지했다. '부산행'은 7월 한달 동안에만 841만 명을 동원해 7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303만 명을 모은 '나우 유 씨 미 2'가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은 263만 명으로 3위에, '도리를 찾아서'는 236만 명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봉이 김선달'은 204만 명으로 5위에 자리했다. 흥행작 상위 10위에는 한국영화 5편과 미국영화 5편이 올랐다.
배급사 점유율에서는 '부산행' 등 4편을 배급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관객 수 858만 명, 관객 점유율 33.1%를 기록하며 배급사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인천상륙작전''봉이 김선달' 등 6편을 배급한 CJE&M은 관객 수 507만 명, 관객 점유율 19.6%로 2위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 2''사냥' 등 5편을 배급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객 수 345만 명, 관객 점유율 13.3%로 3위를 차지했다. '도리를 찾아서' 등 3편을 배급한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관객 수 260만 명, 관객 점유율 10.1%로 4위를, '제이슨 본' 등 7편을 배급한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관객 수 195만 명, 관객 점유율 7.5%로 5위를 기록했다.
다양성 영화 중에서는 애니메이션 '빅'이 11만 5000명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고, '데몰리션'은 5만 3000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태풍이 지나가고'는 2만 3000명으로 3위, '우리들'은 1만 8000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컷'은 1만 6000명을 동원해 5위에 자리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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