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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권은 지난 5월 27일 수원 넥센전서 9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의 무4사구 완봉승을 거뒀다. 데뷔 첫 승이자 kt구단 첫 완봉승. 그래서인지 넥센 타자를 상대로 자신있는 모습으로 최고 144㎞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위주로 빠르게 승부를 가져갔다. 비록 안타를 많이 맞았지만 실점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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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의 공으로 6⅔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볼넷을 1개만 내주며 실점을 적게 했다. 3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3실점의 퀄리티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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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내 다시 제 페이스를 찾았다. 6번 심우준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실점을 한 밴헤켄은 이어진 1사 1,2루서는 이해창을 2루수 플라이, 김사연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4회를 마쳤다. 이후 5회와 6회엔 연속 삼자범퇴로 쉽게 마무리. 3-1로 앞선 7회말 김상수로 교체되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9회초 넥센이 2점을 뽑으며 5대1로 넥센이 승리. 선발투수들의 빠른 쾌투로 경기시간도 3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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