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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후반기 출발은 가장 좋다. 김광현이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SK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로 주춤했다. 승률이 5할 밑으로 떨어졌다. KIA도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로 4위 이상 치고 올라가는데 한계를 드러냈다. 공수 밸런스가 불안정한 롯데도 최근 3승7패로 좋지 않았다. LG를 0.5게임차로 추격하고 있는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6승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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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승수를 쌓지 못하고 중위권 싸움에서 멀어져 갈 때는 선발진이 흔들렸다. 코프랜드(퇴출) 우규민 이준형 등이 들쭉날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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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토종 우완 류제국이 최근 3연승, 시즌 8승(9패)을 해주면서 10승에 근접했다. 소사는 6승(5패)으로 승수는 많지 않았지만 총 23경기에서 총 145이닝을 책임졌다. 최근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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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이라고 볼 수 있는 임찬규는 아직 승리는 없지만 마운드에서 버텨주면서 동료들이 싸울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 그는 최근 강팀 두산전(8월4일, 5⅔이닝 3실점) NC전(7월29일, 5이닝 1실점)에서 기대이상으로 잘 던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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