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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요는 외모, 집안, 재능 어느 하나 빠짐 하나 없는 태조의 세 번째 아들로, 일찍부터 어머니인 황후 유씨(박지영 분)에 의해 '황제'로 길러진 완전무결한 사내다. 태생적으로 고려시대 황태자인 정윤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왕요에게 '고려'는 가져야만 하는 것이었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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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정윤의 자리가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거침 없는 그의 행동은 형제들 사이에서도 피도 눈물도 없고 비열하기까지 하다. 고려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그의 행동은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우며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와 극의 흐름에 주요 변수로 떠오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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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제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궁중 암투의 정점에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할 왕요 역을 맡은 홍종현의 외모와 연기 변신은 주목할 만하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주로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해 온 홍종현의 필모그래피의 변화와 선택, 그리고 각고의 노력으로 빚어진 '왕요' 캐릭터는 비열해질수록 여심을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그를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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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제작사 측은 "배우 홍종현이 각고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왕요 캐릭터가 궁중 암투의 정점에서 극에 긴장감을 드리우며 몰입도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도전으로 멋진 왕요를 만들어낸 홍종현 배우의 변신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닥터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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